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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만랩 오늘의 뉴스거리 - 2021년 11월 09일(화) ​ [오늘의 부동산 뉴스] ​

  1. ‘고무줄 잣대’ 분상제 심사 조준 개편에 업계 ‘일단 긍정적’
    • 정부가 분상제가 적용되는 지역에서 심사 주체인 지자체의 ‘고무줄 잣대’를 손질하면서 건설·분양 업계는 큰 기대감…그동안 분양가 심사 과정에서 들쭉날쭉한 기준으로 지자체와 적잖은 갈등이 빚어왔는데 금번 조처로 이러한 문제가 분야 해결되고, 상업 예측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국토부는 그동안 지자체마다 제각각이고, 다과 모호했던 분상제 심사 기준을 덧붙혀 정리한 ‘분양가상한제 심사 매뉴얼’ 등을 8일 전국 지자체와 민간업계에 배포…국토부는 3년간 95건의 분상제 심사자료를 분석해 택지비, 건축비, 가산비 등 3가지 항목별로 일일이 심사 매뉴얼을 내놔
    • 차회 심사 도척 구체화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중앙 아파트 분양이 본궤도에 오를 것인지도 관심…둔촌주공 아파트가 대표적으로 앞으로 민간택지에서 개별입지의 특성을 고려하고, 실비용을 적정 반영하는 방향으로 택지비 항목이 개선되면 택지비를 가일층 많이 받을 무망지복 있을 것으로 분석
    • 분상제 개편 방안으로 분양시장의 급여 가뭄이 어찌어찌 해소될지 주목…업계에선 심사 방식을 구체화해서 경영 주체의 분양가 예측이 용이해진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면서도 규제 완화보다는 합리적인 심사 기준이 개편 취지인 만큼, 민간 공급이 활성화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 ​ ​ ​ ​
  2.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명 접수… 남양주 왕숙2지구 34대1
    • 국토부는 각축 남양주·성남 등이 포함된 수도권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 접수(1만 102가구 모집)에 10만 1528명이 지원해 평균수 1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공공분양주택은 15대 1(특별공급 8.3대 1, 일반공급 42.2대 1), 신혼희망타운은 2.9대 1의 경쟁률로 집계
    • 남양주 왕숙2지구가 공공분양 1412가구에 4만8325명이 신청해 3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성남 신촌지구는 304가구 모집에 7280명이 신청(23.9대 1)해 경쟁률이 특히 높았고, 인천 검단(1161가구)·파주 운정3(2149가구)에도 제각각 1만1000명, 2만1000명이 몰려
    • 청약 신청자의 나이를 분석해 보니 공공분양주택의 우여곡절 30대가 44.8%로 주인옹 많았고, 40대(27.8%), 50대(13.6%)가 뒤를 이어…2차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통장 적정 여부, 소득, 무주택 동안 확인 등을 거쳐 오는 25일 발표
    • 3차 사전청약은 18일 청약공고를 시작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하남 교산지구 1056가구, 과천 주암지구 1535가구, 시흥 하중지구 751가구, 안팎 회천지구 825가구 등 4000여 가구가 공급 ​ ​ ​
  3. 고가대출 중단 소식에… “이젠 강남 과년 꿈도 못꾸나”
    • 금융 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고가 전세에 대한 대출 중단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중앙 강남권 등 집값이 비싼 지역에서 상년 아파트를 구하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어
    • 업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고가 전세에 대한 대출 실총 중단 방안을 조사 중이다. 규제 기준선은 애초 9억원이 거론됐지만, 7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그보단 높은 수준에서 검토될 것”이라고 언급
    • 금액 전세에 대한 대출 금지가 갈래 수요자에게 국한된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수년간 복판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치솟으면서 10억원이 넘는 거년 거래가 늘어…또한 석세 임대차법 개정 후폭풍으로 갱신계약과 신규계약 전셋값이 수억원씩 차이가 나면서 전세대출에 대한 수요가 증가
    • 업계에선 대출 전통 중단 같은 극단적인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시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중간 강남권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다가 인옥 지역으로 밀려난 사람들 그렇게 중심 외곽과 경기도까지 차례로 전셋값이 오르는 ‘도미노 효과’가 나타날 요체 있다고 지적 ​ ​ ​
  4. 해석 중심 아파트 매한가지 물량 2009년 이래 ‘최저’
    • 당세 중심 아파트 전반 분양 지출 물량이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이강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업계에 따르면 금년 10월까지 중간 아파트 표준 분양 급부 물량은 12개 단지에서 2440가구에 그친 것으로 조사돼 객세 같은 기간(9636가구)와 비교하면 4분의1 수준으
    • 연도별로 보면 서울아파트 일반분양 지불 물량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761가구로 물량이 감소한 이후 2015년 1만 가구를 넘어서며 공급량이 늘어…하지만 2017년 1만6000여가구로 정점을 찍은 후 중앙 아파트 지출 물량은 해마다 줄고 있는 분위기
    • 가운데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데에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분양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실제 정부가 분양가 관계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올해보다는 내년으로 분양을 미루는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 공급이 줄면서 복판 외방 청약 경쟁률은 치솟아…서울 지역에 청약자가 몰리면서 본년 1순위 평준 청약경쟁률은 163대 1로 역대 최고 수준이며 당첨 가점도 높게 형성되고 있는 분위기 ​ ​ ​
  5. 현금부자들 한복판 아파트 경매 몰린다… 낙찰가율 ‘최고’
    • 어제오늘 수도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와 대출 규제 강화에도 경매시장은 활황을 거듭하고 있어…10월 한가운데 아파트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천하 낙찰률은 소폭 하락해 대조를 보여
    • 업계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076건으로 이빨 중가운데 602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55.9%로 전월(57.8%) 과목 1.9%p 하락했고, 낙찰가율도 전월(107.6%) 과목 1.4%p 낮은 106.2%를 기록
    • 오히려 중앙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115.0%) 대비 4.9%p 상승한 119.9%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서울과 달리 경기(109.9%)와 인천(120.1%) 아파트 낙찰가율은 작월 탁제 자세히 5.5%p, 3.6%p씩 하락
    • 업계에서는 서울은 매매 실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도 속출했다며 매매시장에서 무역 가능한 매물이 부족하거나, 과연 호가가 높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전해 ​ ​
  6. ‘오세훈표 재개발’ 102곳 참여…”지분쪼개기 등 투기차단”
    •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102곳이 참여한 한가운데 서울시가 투기 확산 지불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시는 “향후 후보지로 선정되는 지역의 투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기방지대책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혀
    • 객월 29일 마감된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 이래 첫 민간 재개발 후보지 공모에서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시는 가교 자치구에서 4곳을 후보지로 추천하면 12월 사이 ‘선정위원회’를 열어 끝판 후보지 25곳 안팎을 선정할 예정
    • 지분 쪼개기를 막기 위해 권리산정기준일을 모집 시작일인 9월23일로 지정…필지를 분할하거나 주가 또는 다가구 주택을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하는 경우, 다세대·공동주택으로 신축하는 행위는 권리산정기준일 뒤끝 날까지 완료돼야 분양권 산정 권리를 받아
    • 서울시는 다시금 분양 피해를 막기 위해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는 지역은 당기 건축허가 제한을 고시·공고할 예정…투기 목적의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후보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지정할 예정 ​ ​
  7. 창호값도 철근값도 올랐다… “시공비 오르는 시조 들리네”
    • 불안정한 재료 수급 상황이 이어지자 신설 자재값이 오르고 있어…당장 이달부터 PVC 창호 원자재와 부자재 가격, 철근 가격이 올랐고, 미리 목재값이 오른 데에 제대로 요소수 파동으로 시멘트 가격도 오를 길운 있다는 전망
    • 자료 값이 오르자 시공사들은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철근 가격 상승이 즉각적인 비용 증가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시공비 칠성판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재건축 현장은 여럿…현대건설은 방배5구역 조합에 2891억 원의 천고마비 공사비를 요구하고, 방배6구역의 간청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이 커지면서 시공사인 DL이앤씨와 시공 계약을 해지하기도 해
    • 업계에선 자재값이 오르기 전에도 시공비 증액을 둘러싼 분쟁이 많았고, 증액 배경을 밝히라는 시행사와 칼로 무 자르듯 계산할 이운 없어 공개할 무망지복 없다는 시공사간 줄다리기가 심했지만, 자재값이 오르게 되면 공사비 증액 압력은 한결 커질 요행 밖에 없다고 설명 ​ ​
  8. ‘흉물 미래유산’ 반대에···개포주공4, 2가구만 지하 존치 추진
    •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골칫거리였던 ‘흔적 남기기’가 실상 중단된 기축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에서 기존 2개 동을 남기는 형부 개치 2가구만 지하화해 보존하는 방안이 추진
    • 개포주공4단지 조합과 서울시는 애오라지 낌새 ‘미래문화유산’과 관련해 2가구만 지하에 지난날 모습대로 보존하고 위를 유리로 덮는 방안을 협의하…존치 대상이었던 429동과 445동 한복판 445동은 전체를 철거하고, 429동은 관계 철거 다음 지하화해 2가구만 보존하는 식
    • ‘재건축 용모 남기기’는 옛 개발 초기 일상생활 양식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사업으로 불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면서 조합은 ‘2개 촌수 존치’ 원안의 전야 철회를 요구했지만 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단지는 완전 철회가 어렵다며 난색
    • 다다 조합이나 서울시는 치아 같은 안이 검토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안’은 아니라는 신중한 입장…최종 단결 권한을 도계위가 쥐고 있는 데다 측면 조합원들은 일부분이라도 존치하는 방안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 ​ ​

[오늘의 단신] ​ ▲ 재도전 끝에···월계 ‘미·미·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통과 ▲ 오피스텔 청약 열풍에…정부 규제카드 ‘만지작’ ▲ 리모델링 뜨니 바빠진 지자체들… 너도나도 용역 발주 ▲ 지역별 40~90% 간극 ‘가산비’ 개선… 분양가 어림 기망 높인다 ▲ “수원권선지구 개발이익 환수하라”…트럭시위 나선 주민들 ▲ 과천5단지에 중대형 기간 ‘써밋’ 들어선다 ▲ 신공항 예정지 가덕도 건축허가 급증…”보상 노린 꼼수” ▲ 6년 만에 맞붙는 래미안 vs 자이…한강뷰 ‘프리미엄 전쟁’ ▲ 선정땐 50%·계약해지땐 10%?…정비사업 둘러싼 시공사 전환 바람 ▲ 입주 특수 끝?…분당 전셋값 모처럼 상승세 ​ ​ [오늘의 1순위 아파트 청약일정] ​ ▲ 대전 중구 용두동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전용 39~84㎡, 총 474가구> ▲ 대구 남구 봉덕동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전용 52~84㎡, 총 345가구> ▲ 광주 북구 오치동 ‘오치동 광신프로그레스’ <전용 57~84㎡, 총 160가구> ▲ 광주 북구 용두동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전용 72~84㎡, 총 402가구> ▲ 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 아이파크’ <전용 75~101㎡, 총 1144가구> ▲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자이 더욱 파크’ <전용 59~125㎡, 총 587가구> ▲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전용 84㎡, 총 452가구> ​ ​ [오늘의 아파트 1순위 연등 청약경쟁률] ​ ▲ 분경 여주시 교동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평균 청약경쟁률 24.6대 1> ​ ​ ​

  1. 일본은 요소수 충분하다는데… 어찌 일본산은 못 들여올까 → 일본은 암모니아 80% 자체생산. 재고 5만t 이상, 경유차 적어 여유. ‘일본과 빈틈 틀어져 수입금 못하는 것’이라는 의심 제기에 정부, ‘일본 등 10여개국과 협의 중’ 밝혀.(한경) ​
  2.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 대선에 막연한 기대감 → 2주택자 금세 종부세 4천만원(대치 은마 +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2채 취득 기준, 3991만원). 1주택자(잠실 주공)는 391만원 수준.(아시아경제) ​
  3. ‘똘똘한 한량 채’ 세테크 기술? 아파트 가문 폭등에도 양도차익은 줄어 → 한복판 토양 총 양도차익 2017년 15.9조에서 2019년 9.8조로 38.3% 줄어. ‘똘똘한 경계 채’ 전략, 거래량 감쇄 등이 주요인.(헤럴드경제) ​
  4. ‘먹는 치료제’ 내년 1월부터 도입 → ‘5일분 80만원’ 정부가 부담. 화이자 · 머크 · 로슈 등글로벌 컨디션 3사와 40만 4000 명 선구매 협의 중.(문화) ​
  5. 장기근속 삯 인상, 한국이 제일 커 → 10년 근무하면 한국은 15% 오르는데 OECD 평균은 5.9%, 29개국 도중 한국이 수일 높아. 능력보다는 연공성에 까닭 둔 호봉제 영향.(문화) ​
  6. 다문화 처자식 출생아 비중 → 100명 중앙 6명으로 ‘역대 최대’. 코로나로 선년 다문화 가취 35% 감소. 송두리 혼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3%에서 2.7%포인트 감소한 7.6%.(경향) ​
  7. ‘돼지 사육권보다 환경권 우선’ → 주민들, 대형 양돈장과 6년 악취 투쟁, 법원, 양돈장 불허 판결. 완주군에 돼지농장으로 시용하던 지방 인수해 양돈장 재개하려던 업체는 항소.(경향) ​
  8. ‘요소비료에 물을 타면 요소수가 된다’? → 요소수 품귀… 유튜브, 블로그 등에 자가 제작 게시물 확산. 전문가들, 규율 위반은 물론이고 제작과정서 발암물질 등 순 여주자이헤리티지 난관 지적.(세계) ​
  9. 위드 코로나 영향? → 근자 일주일 위중증 환자는 9.6% 늘었고, 사망자는 50% 근변 증가. 감염재생산 지수도 1.2로 3주 계절 증가.(중앙) ​
  10. 저출산의 역설. 귀한 아이, 최상 비싼 것만… → 200만원 가까운 초고가 유모차 없어서 못판다. 현대백화점 초고가 육아용품 판매 전년比 43% 증가. 고급 유모차 표 ‘스토케’ 한국 판매량, 中 제치고 독일, 미국이어 국제 3위. 수십만원 젖병소독기도 불티.(매경)
Categor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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