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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부터 아무래도 부진한 증시를 전망하고 다수의 증권가에서 방어적인 전략을 내세웠는데 게 중도 같이 공부하는 방에도 공유했던 기사는 이것.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67749

아까 포스팅에도 남긴 인사이트와 대부분 같은데 매치 전망이 나빠질수록 경기방어주 일부와 리오프닝 관련한 업종 위주로 포트를 구성하고 지수 영향을 받기 쉬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로 트레이딩 위주의 매매로 대응하라는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이쯤에서 이와 관련하여 자주 듣는 질문이 생각나 간단히 정리해보려 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컨센서스와 기사를 보고 관련주를 찾고 종목을 분석하는데 할애하고 있기 그러니까 이식 방법이 다는 아니지만 주린이 시절부터 참으로 도움을 받았던 방법을 공유해보려 하는데요. 그건 즉변 맨날 머리통 최종 후에 ‘거래대금 상위종목’을 리스트업해서 트래킹하는 것.

  1. 맨날 장 종결 버금 거래대금 300억-1000억 사이의 종목들을 찾는다.
  2. 장대 양봉의 간청 상승 사유를 분석해둔다.
  3. 종목을 리스트업해두고 트래킹한다. (종목마다 다르지만 사후 시기 4분 봉 매매 혹은 전날의 장대 양봉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음봉 시점 종가에 진입을 시도하기도 한다) 음. 제가 더없이 대단한 트레이더는 아니지만 (사실 맞을지도 모름, 어쩔 생목숨 없음. 여긴 기미 블로그니까) 저는 예사 뒤 세기 트레이딩할 종목들은 전날 세팅을 완료하고 일일 종일 매매 자체는 MTS를 활용하는 편인데, 두발 버금 종목을 리스트업할 때는 시나리오를 위해 HTS를 켭니다. 지금은 장성 응상 없지만 한창 검색식에 빠졌을 기회 해둔 몇 가지 검색식을 활용하기도 하고 (이 게다가 원하는 분이 계시면 제자분들은 카카오톡 방에 질문해주면 올려드림) 선을 이리저리 그어보며 머리를 식히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편하니까요. 보조지표는 아무 것을 보냐는 질문도 신속히 다루긴 할 텐데 시간이 흐르고 매매가 일시반때 무장 유려해질수록 보조지표는 특정 몇 상황들을 제외하고는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매물대, 볼린저밴드 외에는 obv 레벨 보는 편입니다. 주식을 시작했고 매매로 월급 최후 벌고 싶어 하는 성실한 분들은 삼백예순날 주제 같은 걸 원하기도 하시는데, 다른 거 가난히 과일 거래대금 상위 종목, 시간외 상한가 종목만이라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당일의 매매일지를 정녕히 수기는 아니어도 좋으니 복기해보는 걸 천하는 바입니다. 백번 말해도 부족하지 않을 말인데 첫 상승에 기어이 따라붙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놓친 게 아니예요. 경계 번만 시세 내고 끝나는 종목은 정말 별단 없습니다. 주린이일수록 눌림목을 겨냥해야 덜 다치는데, 주식시장에서 남편 중요한 건 세상없이 버는 것보다 덜 다치는 매매를 배워나가는 것이라는 말을 쩍하면 합니다. 같이 공부하고 있는 분들께는 가지각색 뉴스를 던져놓고 다름없이 이야기해보자고 대개 매일같이 고문하고 있지만, 올려주는 뉴스를 보며 견련 종목을 찾는 것은 댁네 다음의 부락 방법입니다. 유의미한 뉴스를 통해 관련된 종목을 찾아내고 (이 또한 처음에 해내면 가위 희열이 느껴지는 파트) 형씨 종목에 수백억의 거래대금이 이미 들어와 있었는지를 체크해봅니다. 급등했을 시엔 기다리고, 도통 회포 싶다면 한사코 참고 한주만 사보고 기다립니다. 눌림목의 구간에서 스스로 우리가 함께 배운, 또 배워갈 이동평균선을 살펴보고 자신의 손절 라인을 설정하고 실지로 매매를 해보며 종목에 대한 베팅 금액은 차츰 늘려나가야 합니다. 늘 말하지만 초등 6년, 중고등 6년, 대학 2~4년. 400만원의 월급을 받기 위해 우리가 투자한 시간이 최소 12년 이상입니다. 다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주식은 선 주식 몇 등차 그어보고, 매매 몇 체차 해보고, 이윤 돌아가는 판을 다 읽기라도 어떤 것처럼 너무도 쉽게 ‘주식이 그렇지 뭐’ 합니다. 방구석 덕후를 움직인 오림대 말들, 정말로 가인 나설 수명 없게 하던 언어들! 주식 실패 앞에 사람들은 급히 되게 하 쿨해지곤 하는데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 아닐 성명 없습니다. 제가 앉아서 금새 버는 것처럼 보였던 지인들도 이젠 ‘그래, 넌 더 벌어도 될 거 같아’ 하는데 거개 떠나서 적어도 젓갈 기본적인 것들부터 맨날 해보세요. 그래도 한복판 되면? 그래도 해둬서 나쁠 것 절대 없는 건강한 습관. 적어도 점심시간에 회사에서는 젤 똑똑한 사람이 될 수명 있음.
Categor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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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롤러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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