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자주자주 타진 않지만 타고 다니다 보니 무선 청소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성비 괜찮은 제품을 찾던 중 디자인이 심플한 오토모 스톰 핸디형 꼬맹이 청소기로 구입했어요.

며늘아기 장난감과 알록달록 육아용품들, 인테리어 파괴의 주범이죠. 원래 우리 집은 원목과 화이트의 조화 컨셉 이였는데.. 현금 여기는 무지개 동산^^ 그 와중에 아기가 바둑알 쯤 될 무렵부터 눈에 들어오는 장난감이 있었어요. 어린이 싱크대가 꼭 사주고 싶은 겁니다. 그저 엄마가 신경 싶은 장난감.ㅎ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돌이 지나고 18개월쯤 유영 싱크대를 들여봅니다....